문화·교육, 복지·건강 등 4대 분야 37개 사업 수록

서울 강서구는 올해 새롭게 도입·변경되는 정책들을 한 데 엮은 ‘2023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문화·교육 분야 6건 △복지·건강 분야 11건 △경제·구민생활 분야 10건 △안전·환경 분야 10건 등 4대 분야에 걸쳐 37개 사업이 포함됐다.

먼저 문화 균형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강서아트리움과 구민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줄 천문우주과학관(사진)이 새롭게 문을 연다. 또한 뉴미디어(SNS)산업 지원센터가 건립, 1인 미디어 등 콘텐츠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

맞벌이 가구의 아이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7개소로 확대되고, 구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30만 원을 지원하는 강서형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이 오는 7월 시행된다.

김포공항이 위치한 강서구의 지역 특성을 살려 보안검색 전문인력이 양성되고, 인도 위 불법 주차로 충돌사고와 통행불편을 유발하는 전동 킥보드 등 스마트모빌리티 주차구역이 지하철역 주변 10개소에 설치된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불편과 화재불안을 해소하는 ‘전기차 충전 스마트 관리시스템’이 도입되고, 방화근린공원에 친환경 황톳길과 지압공간이 조성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올해도 구민들의 불편을 살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민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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