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UAE 정상회담 종료

아부다비=서종민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300억 달러(한화 약 37조2600억 원)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당 투자의 결정이 이뤄졌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대통령궁 ‘카사르 알 와탄’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은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단독회담 순서로 진행됐다. 양국 정상은 최고 수준의 협력 관계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키로 했다.
서종민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