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사진 왼쪽 세 번째)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13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와 함께 지난해 12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화곡2동 주민센터 일대’를 찾아 5580가구 공급을 위한 사업 계획을 구상했다. 방문단은 후보지 선정 후 한 달도 안 돼 현장 방문을 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을 예고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지역에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해 대규모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특징이 있다.
화곡2동 후보지 면적은 24만1602㎡로 국토부가 9차례에 걸쳐 선정한 총 79곳의 후보지 가운데 최대 규모이고, 계획된 주택 공급 물량 또한 가장 많다. 방문단은 후보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먼저 밀집 노후·반지하 주택과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 시설 등의 문제를 살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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