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설(1월 22일) 명절 선물을 마련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설 연휴 직전 또는 설 연휴 시작 이후 선물을 구매해도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주요 백화점들의 명절 선물 중 상당수가 연휴에 임박해 집중적으로 주문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온라인 택배의 경우 명절 5~6일 전 배송 접수가 마감된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직전인 20일까지 수도권 매장에서 7만 원 이상 선물을 구매하면 반경 5㎞ 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배송해준다. 이 서비스는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 수도권 19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까지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국 각 점포별 반경 5㎞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5만 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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