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9년 러시아에서 만났을 당시의 모습. 타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9년 러시아에서 만났을 당시의 모습. 타스·연합뉴스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CCTV 화면 캡처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CCTV 화면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에 새해를 맞아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주체112(2023)년 새해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시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연하장을 보낸 인사들을 열거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시진핑’,‘로씨야(러시아)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쿠바공화국 주석 미겔 디아스카넬’ 등 순서로 언급했다.

이는 북한의 전통적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구체적인 연하장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밖에 라오스, 베트남, 시리아 등 국가의 지도자들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대외연락부장에게도 연하장을 보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박세영 기자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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