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통학로 등 32개소에 CCTV 96대 증설
CCTV 관제 직원 충원 및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도입
서울 중랑구는 범죄 없고 재난 없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말까지 지역 내 다목적 CCTV를 4000대 확충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취약지역과 통학로 등 32개소에 CCTV 96대를 증설하고 노후화된 CCTV를 전면 교체한다. 하반기에는 범죄 예방 CCTV 시설물의 카메라와 비상벨 작동 여부 등도 점검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 골목길이나 놀이터, 등산로 등 48개소에 방범용 CCTV를 229대 신규 설치한 바 있다. CCTV가 야간에도 눈에 띌 수 있도록 CCTV 안내판과 비상벨도 LED로 교체했다.
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 운용 능력도 개선한다. CCTV 관제 직원을 5명 증원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험요인 탐지 능력이 있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상봉역과 사가정역 주변에 우선 도입해 밀집도를 관리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CCTV 확충은 물론 꼼꼼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CCTV가 365일 24시간 구민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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