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청년센터 강서 오랑 등


서울 강서구는 청년취업사관학교(사진) 유치 등을 통해 청년 지원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연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기업이 원하는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서캠퍼스는 콘텐츠 제작과 마케터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취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으로 청년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울청년센터 강서 오랑은 우장산역 인근 청년주택 2층에 있는 청년 정책 종합 지원 센터다. 강서혁신창업센터는 청년 창업 지원, 전통시장과 청년 창업 활동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특성화 사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장애를 가진 청년을 위한 지원 인프라도 조성하고 있다. 강서구 내 장애인 2만8500여명의 약 9%인 2486명이 19∼39세 이하의 청년층이다.

구는 오는 7월 뉴미디어(SNS) 산업 지원 센터를 방화동에 건립하고 청년 장애인을 위한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및 SNS 미디어 콘텐츠 창작 교육 등을 실시해 자립을 돕겠다는 취지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적극적인 청년 취업 지원 시설 유치로 절감한 예산은 청년 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자립에 활용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민정혜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