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8가구 ‘랜드마크 대단지’ 조성
두산건설이 오는 3월 부산에 3048가구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투시도)’를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129번지 일대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03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설 지역에는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남구에서는 현재 27개에 이르는 정비사업(3만5000여 가구)이 진행 중이다. 대연·우암 재개발 지구만 해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1만2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된다고 두산건설은 밝혔다. 해상에서도 서울 여의도 크기와 비슷한 310만㎡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바다에서 약 500m 거리에 들어서기에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등을 이용하기 쉽다"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 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은 학군도 잘 조성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교와 우암초교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 등 여러 학교와 가깝다.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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