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권익위는 매년 공공기관(중앙·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501개 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을 진단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1∼5등급으로 평가한다.
구는 최호권(사진) 영등포구청장과 새내기 직원들이 함께 진행한 ‘청렴루키’ 활동을 통해 이번 평가를 얻었다. 청렴루키는 공감 토크를 통해 청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렴 시책을 홍보하는 등 청렴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아울러 구는 직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직주기별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청렴 책읽기 교육 △이해충돌방지 실천 결의 서약서 작성 △이해충돌방지 집중 교육·온라인 신고센터 개설 △릴레이 청렴 서약서 서명 △청렴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는 공익의 대변자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에게 봉사하고, 청렴해야 한다"며 "이번 성과는 전 직원과 구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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