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가 충전을 하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
수소전기차가 충전을 하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


1대 당 3400만 원 보조금 지원…작년 한 달만에 200대 소진
울산 전체 2687대 보급…충전소 전국 최다 11개소 구축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는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2023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보급대수는 200대로, 대당 구매보조금은 3400만 원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을 추가 확보해 보급 대수를 늘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한달만에 200대가 조기 소진돼 하반기에 200대를 추가 보급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사업비 소진까지이며 보조금 대상자는 차량 출고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전일까지 연속하여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 법인 등이다.

구매 희망자는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을 체결하면서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수소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한다. 또한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 시에는 울산시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울산시는 2014부터 2022년까지 총 2687대를 보급했다.

수소충전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개소를 구축했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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