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호웅 기자

보기에도 화려한 외모를 가진 쏠배감펭입니다.

‘쏘다’의 관형사형 ‘쏨’에 접미사 ‘뱅이’가 붙여 만들어진 쏨뱅이와 사납고 거칠다는 ‘감풀다’에서 유래한 ‘감푼이’의 합성어 ‘쏠배감푼’이 변형된 이름입니다.

등지느러미를 펼친 모습이 마치 숫사자 갈기처럼 보여 외국에선 라이언 피쉬(Lionfish)라 불립니다.

화려한 모습의 등지러미 가시에는 독이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몸길이는 약 30-40센티미터 정도 이지만 독가시 때문인지 천적이 별로 없습니다.

외래종으로 천적이 별로 없는 관계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식욕도 왕성하여 바다 생태계의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낚시 라이센스 없이도 잡을 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습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맛이 괜찮은 흰살 생선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튀김형태나 구이등의 요리방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느러미에 독이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식용으로는 선호하진 않습니다.

화려한 외모와 강한 적응력으로 관상어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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