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인 ‘CJ&me’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CJ&me는 CJ제일제당 임직원의 국가 간 이동과 협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경로의 커리어 비전을 세우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기존에는 한 국가, 권역 내에서 역할 확대에 초점을 뒀지만, 앞으로는 해외법인 경험을 확대한다는 의미다.

CJ제일제당은 CJ&me의 첫 프로젝트로 소속, 직무에 제한 없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사내 공모 프로그램인 ‘글로벌 커리어 마켓’을 시행하기로 했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인력을 해외 사업장에 파견했으나, 앞으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법인에서 한국이나 다른 국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이 되는 최고 인재 육성과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며 “글로벌 인재들은 2025년까지 ‘C.P.W.S(Culture·Platform·Wellness·Sustainability)’ 4대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김만용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