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0.25%P 베이비스텝 유력
고용 약화에‘속도 조절’ 가능성
언론 “3월 기준금리 인상 종결”
이번 주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새해 첫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중앙은행 슈퍼위크’를 맞을 전망이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정점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 인상 폭을 0.25%포인트로 좁히며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외신들은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긴축 완화에 대한 힌트도 제시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 후반에는 올해 Fed 기준금리 결정의 ‘북극성’으로 평가되는 고용보고서도 나올 예정으로, 시장에서는 고용이 약화해 Fed의 긴축 완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ed는 오는 2월 1일 FOMC에서 기준금리 상단을 현재보다 0.25%포인트 올린 4.75%로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9.1%에 달했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난해 12월 6.5%까지 떨어진 데다가, 오는 2월 3일 발표될 1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이 18만5000개로 전월 22만3000개보다 둔화했을 것이란 전망이 근거다.
특히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이번 FOMC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뿐만 아니라 긴축 완화에 대한 추가적 힌트를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Fed가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종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Fed의 기준금리 결정 다음 날인 2월 2일에는 유럽중앙은행과 영국중앙은행이 기준금리 결정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지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을 0.5%포인트로 좁힌 두 중앙은행이 이번에도 같은 폭의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본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고용 약화에‘속도 조절’ 가능성
언론 “3월 기준금리 인상 종결”
이번 주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새해 첫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중앙은행 슈퍼위크’를 맞을 전망이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정점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 인상 폭을 0.25%포인트로 좁히며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외신들은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긴축 완화에 대한 힌트도 제시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 후반에는 올해 Fed 기준금리 결정의 ‘북극성’으로 평가되는 고용보고서도 나올 예정으로, 시장에서는 고용이 약화해 Fed의 긴축 완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ed는 오는 2월 1일 FOMC에서 기준금리 상단을 현재보다 0.25%포인트 올린 4.75%로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9.1%에 달했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지난해 12월 6.5%까지 떨어진 데다가, 오는 2월 3일 발표될 1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이 18만5000개로 전월 22만3000개보다 둔화했을 것이란 전망이 근거다.
특히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이번 FOMC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뿐만 아니라 긴축 완화에 대한 추가적 힌트를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Fed가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종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Fed의 기준금리 결정 다음 날인 2월 2일에는 유럽중앙은행과 영국중앙은행이 기준금리 결정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지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을 0.5%포인트로 좁힌 두 중앙은행이 이번에도 같은 폭의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본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