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30일 범죄인 인도 등 국제공조 활성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SEAJust·South East Asia Justice Network)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최근 주요 사건에서 보듯 동남아는 범죄인들의 주요 도피처”라며 “형사사법 질서를 교란하는 해외 도피자 송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SEAJust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지원하는 동남아 지역 중심 사법공조 협력 네트워크다. 아세안 9개국과 호주, 동티모르, 몰디브 등 총 12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활동한다.

법무부는 해외 법집행기관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해나가는 한편, 오는 4월 SEAJust 회원국 고위급과 실무자들을 서울로 초청해 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현웅 기자
이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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