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정책 적극 이행…구민 운전·보행행태 높이 평가
서울 은평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31일 은평구에 따르면 교통문화지수는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수치로 매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분야 등 3개 영역 18개 항목을 평가한다. 지자체별 자율적 경쟁을 유도하고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은평구는 올해 평가에서 총 87.82점을 획득,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를 통틀어서 7위,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같은 평가에서 D등급, 2021년 C등급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지난 1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교통체계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LED 바닥 신호등 설치, 은평형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정비 등 구가 펼친 교통 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은평 관할 서부경찰서와 은평경찰서가 협력한 ‘운전 및 보행질서 위반단속과 캠페인’ 등도 한몫했다.
김미경(사진)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캠페인을 지속해 전개하며 구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교통안전도시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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