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소재도 긴밀 협력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마크 맥가윈 서호주 총리와 수소와 핵심광물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9일 수소 및 핵심광물 투자협력을 위해 방한한 맥가윈 서호주 총리가 첫 기업 일정으로 서울 포스코센터를 찾아 ‘포스코그룹 수소 밸류체인 특별전시’를 관람한 후 최 회장과 환담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수소 사업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특별 전시회를 열고 있다. 맥가윈 총리는 “그린수소 생산부터 수소환원제철 및 수소저장·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준비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맥가윈 총리는 최 회장과 서호주 청정수소·그린스틸 및 핵심광물 개발 현황과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호주는 포스코그룹 창업부터 함께한 비즈니스 파트너국으로, 청정수소와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맥가윈 총리는 “포스코그룹은 서호주와 전통적인 원료 협력뿐만 아니라 청정수소와 그린스틸, 이차전지소재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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