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KBL 제공
이종현. KBL 제공


프로농구 KCC와 캐롯,1 대 2 트레이드


이종현(203cm)이 캐롯을 떠나 KCC 유니폼을 입는다.

KCC는 "캐롯과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KCC는 이종현을 받고 김진용(199cm), 박재현(183cm)을 캐롯으로 보냈다.

이종현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지명돼 프로에 입문했다. 흔치 않은 빅맨 자원이기에 기대를 모았지만, 프로에 입문한 뒤엔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종현의 통산 성적은 게임당 평균 19분 11초 출전에 6.6득점, 4.3리바운드다.

KCC는 장신인 이종현을 영입하며 이승현(197cm)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둘은 고려대 선후배, 국가대표 선후배이며 ‘절친’이다.

김진용은 백업자원으로 캐롯에서 식스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재현은 캐롯에 합류한 뒤 곧바로 방출돼 일본프로농구 니기타 알비렉스에 입단할 예정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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