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3882억 원으로 20.2% 증가했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판매단가를 인상하며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요인 및 코로나 지속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수요산업의 동반 부진, 주요 자회사의 일회성 설비 이슈, 화물연대 파업으로 영업이익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세아창원특수강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7.3%와 15.2% 증가해 2015년 세아그룹 편입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니켈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 판매 가격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도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제품 가격 인상과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용 특수강,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CASK), 항공·방산용 알루미늄합금을 포함한 특수 금속소재 분야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황혜진 기자
주요뉴스
-
한동훈, 또 김민석 직격 “ 계엄날 도망간 김민석…민주당 대표 볼수록 잘 뽑았다”
-
정말 천당 위 분당되나…분당 아파트, 눈 뜨면 오른다…1년 상승률 전국 1위
-
“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대통령실 등 폭파시키겠다” 협박한 20대 징역 1년6월 실형
-
“김승원 아들, 사흘에 한번 꼴로 결근” VS “서비스 받는 장애인 결석탓”…김승원 아들, 엄마의 복지기관 근태 논란
-
국힘, ‘용혜인’ 손절 못하는 청와대 향해 “李대통령, 약점 잡혔나”…민주당은 “심각하게 보는 중” 도돌이표
-
이준석, “동관이형 재벌 중에 제일 똑똑…나라면 한화 주식에 몰빵”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