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선발 2년간 생활비 등 최대 1억 지원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 명문대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제4기 전남도 해외유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주소가 전남에 있거나 도내 초·중·고·대학교 중 하나 이상을 졸업(예정)한 출향 도민이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문·사회, 이공계, 예체능 등 정규학위 과정이면 전공 분야도 제한이 없다.
선발 인원은 5명이다. 유학 대상자로 선정되면 2년 동안 생활비를 포함해 해외 석·박사 유학비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과정에서 전공 분야 전문성, 발전 잠재력, 리더로서의 성장 가능성, 지역 공헌 의지 등 다양한 역량을 검증한다.
도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명 씩 9명의 인재를 선발해 독일 프리드리히 박사과정과 스위스 취리히공대 석사과정 등의 유학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 원년을 맞아 미래 100년 희망을 키우고 주춧돌을 놓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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