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이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에게 실적에 따라 카드 포인트나 현금으로 바꿔 쓸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한림대의료원은 산하 4개 병원(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환자가 진료비 수납 시 모바일로 결제해 전자영수증을 받으면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쌓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환자가 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사이트 회원가입 후, 진료 후 발송되는 ‘알림톡’ 메시지를 통해 진료비를 수납하면 된다. 전자영수증 1건당 100원이 쌓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은 2022년 538만 장의 영수증을 발행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병원 방문 진료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방문형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초구청, ㈜바야다 홈헬스케어 한국지사와 방문형 재택의료사업 추진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형 재택의료사업은 이동버스 방문형과 가정 방문형으로 나뉜다. 이동버스 방문형은 신체·경제적인 이유로 병원 검진·진료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시설 입소자, 독거노인, 건강보험 미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가정 방문형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집에 있는 노인과 장애인이 대상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의사와 행정직원 등으로 의료지원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