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험사 최초 무보급 남극점 도달
7대륙 최고봉 최연소 완등 기록 보유
춘천=이성현 기자
국내 최초로 무보급 남극점 도달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평창이 고향인 김 대장이 강원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대장은 지난해 11월 27일 남극 대륙 서쪽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해 51일간 113kg 썰매를 끌고 1186km를 이동해 지난 1월 16일 오후 8시 57분(칠레 현지시간)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달했다. 한국 탐험사에서 무보급 단독으로 남극점에 도달한 것은 김 대장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7대륙 최고봉을 모두 한국 최연소로 등반했으며 2017년에는 바이칼 호수 724km를 단독으로 종단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김영미 대장의 성공적인 대장정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고향 강원도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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