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친이준석계 후보 4명이 오는 18일 대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18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에서 천하람 당대표 후보, 김용태·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태경 의원과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민규 국바세 부대표 등도 참석한다.
국바세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1부와 2부 토론회로 진행된다. 이후 500여 명의 후보자들과 당원 및 참석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정당 개혁을 위한 비전과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국민의힘이 총선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과 방편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각 게스트들이 구상 중인 로드맵을 공개하는 식으로 건강한 공론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바라는 TK(대구·경북) 당원과 시민들의 요청사항은 ‘윤핵관들의 퇴진’이었다"며 "당대표가 되어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돌려주는 정당, 개혁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정당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보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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