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남성 어르신 대상 ‘시니어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니어 영양교실은 건강식생활교육과 요리교실로 나뉘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식생활교육에서는 △5대 영양소의 역할과 컬러푸드 △제철 식재료와 음식 △천연재료 등을 다룬다. 실습시간인 요리교실에서는 초보밥상, 생일상, 건강밥상 등 맞춤 요리 레시피를 제공해 교육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전 요리교실 참여자가 대부분 여성, 신혼부부 위주였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사각지대로 빠지기 쉬운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시니어 영양교실은 지난해까지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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