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50플러스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모집하는 보람일자리사업은 4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2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어르신·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지원, 장애 학생 학습지원, 아동돌봄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만40∼만67세 서울시 거주자가 대상이다.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50plus.or.kr/gch) 사회공헌/일자리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되면 9개월 동안 월 57시간 근무하게 되며 활동비로 월 54만8340원(세전·57시간기준)을 받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인생 두 번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중장년들의 고민이 깊다"며 "보람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사회공헌의 값진 보람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