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전경. 파주시청 제공
파주 마장호수 전경. 파주시청 제공


파주=김현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지난 2018년 개장 이후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마장호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관광환경 개선사업은 △주차장 160면 조성 △제2, 4, 6주차장 무장애 데크로드 △출렁다리 환경개선 등이다.

시는 우선 마장호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마장호수 제3주차장을 출렁다리와 더 가까운 위치로 이전하고, 기존 제3주차장(118면)보다 42면이 늘어난 160면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신규 주차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여성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해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시비 각 6억 원을 투입해 마장호수 출렁다리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객이 붐비는 주말이나 성수기에 쉴 공간이 부족하다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출렁다리 전망대 인근 데크 광장을 넓게 확장하고, 무장애 보행로와 쉼터를 조성한다.

김경일 시장은 "‘관광은 파주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유자적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갖춘 파주 대표 관광지 마장호수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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