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최대…상반기 발주 비중 최근 5년간 가장 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 건설산업 경기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H는 특히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사업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두 달을 앞당겨 발주계획을 확정했다.
LH는 2021년 9조7000억 원, 지난해 9조9000억 원에 이어 올해 10조 원 규모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건설산업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 발주 비중을 확대했다. 10조 원 중 4조4000억 원(44%)을 상반기에 발주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최대 규모다.
전체 10조 원 가운데 공사 부문은 9조 원, 용역은 1조 원이다.
공사 공종별 발주계획을 보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7%를 차지한다고 LH는 밝혔다. 건축공사 4조6000억 원(122건), 토목공사 2조1000억 원(48건), 전기·통신·소방공사 1조3000억 원, 조경공사 8000억 원(101건) 등이다.
LH는 이날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해 경기 회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한준 사장은 "공사, 용역을 적기에 발주해 도시 건설, 주택공급 등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상반기 발주를 확대하고 선금 지급을 활성화하는 등 LH가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 건설산업 경기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H는 특히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사업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두 달을 앞당겨 발주계획을 확정했다.
LH는 2021년 9조7000억 원, 지난해 9조9000억 원에 이어 올해 10조 원 규모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건설산업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 발주 비중을 확대했다. 10조 원 중 4조4000억 원(44%)을 상반기에 발주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최대 규모다.
전체 10조 원 가운데 공사 부문은 9조 원, 용역은 1조 원이다.
공사 공종별 발주계획을 보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7%를 차지한다고 LH는 밝혔다. 건축공사 4조6000억 원(122건), 토목공사 2조1000억 원(48건), 전기·통신·소방공사 1조3000억 원, 조경공사 8000억 원(101건) 등이다.
LH는 이날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해 경기 회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한준 사장은 "공사, 용역을 적기에 발주해 도시 건설, 주택공급 등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상반기 발주를 확대하고 선금 지급을 활성화하는 등 LH가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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