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15일)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 4인을 대상으로 첫 TV 토론회를 연다. 후보들은 최근 불거진 탄핵 발언 공방과 대통령실의 당무개입 논란 등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가나다라 순)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10분쯤 TV 조선이 주최하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 첫 코너에서 후보들은 자신을 한 단어로 소개한 뒤 출마의 변과 슬로건, 포부 등을 1분 내로 발표해야 한다. 두 번째 코너는 ‘OX로 풀어보는 정치 현안’으로 질문 3개에 후보가 0 혹은 X로 입장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속해서 ‘주도권 토론’과 ‘무플보다 악플’, ‘2차 주도권 토론’ 등 코너가 이어진다.
후보들은 특이 일정 없이 첫 토론회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다음 토론회는 오는 20일 MBN에서 오후 5시 25분부터 진행된다. 이어 KBS(22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3월 3일 오후 5시 20분)에서 각각 생방송 된다.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 후보 방송 토론회는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중계된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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