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밴드 신촌블루스가 19일 홍대 스페이스브릭 공연장에서 ‘앵콜 Part 2’ 콘서트를 연다. 지난 11일 ‘앵콜 Part 1’에 이은 앵콜 공연 시리즈 두 번째 무대다.

신촌블루스 측은 15일 "지난해 여름 ‘리턴 오브 레전드’ 콘서트가 예매 3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올 2월에 펼쳐지는 앵콜 콘서트도 연속 매진사례를 기록해 가고 있다"며 "19일 공연도 매진을 목전에 두고 좌석을 추가로 배정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신촌블루스는 그동안 이정선, 김현식, 한영애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했고, 박인수, 정서용, 정경화, 이은미, 강허달림 등 탁월한 보컬들을 통해 수많은 명곡을 발표해왔다.

현재 신촌블루스는 강성희, 제니스, 김상우로 구성한 쓰리 보컬 체제다. 거기에 엄인호를 포함 다섯 명의 연주자와 색소폰 등의 객원 연주자까지 더하면 10인조에 가까운 매머드 그룹이다.

2시간에 이르는 공연은 ‘그대 없는 거리’, ‘아쉬움’, ‘건널 수 없는 강’ 등 그동안 신촌블루스가 발표했던 최고의 명곡에서부터 강성희, 제니스, 김상우의 음악적 아우라와 매력이 넘치는 신곡들로 채워진다.

최근 KBS전주의 음악 다큐 ‘백투더뮤직’을 통해 재조명됐던 신촌블루스는 향후 라이브콘서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 공연도 계획 중이다.

박세희 기자
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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