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입구. 울산시청 제공
울산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입구. 울산시청 제공


한국관광공사, 여행코스 개발·상품화 등 집중 육성
옛 장생포마을·고래조각공원·수국 정원 등 인기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선정, 여행코스 개발과 상품화 등 체계적인 자문과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은 앞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 빅데이터 기반 잠재 관광지 인지도 개선 콘텐츠 기획 홍보, 관광공사 홍보와 연계한 특화상품 개발 등의 체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을 울산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해 전국 단위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은 1970년대 장생포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옛마을을 비롯해 고래조각공원, 선사시대고래마당, 오색수국정원 등으로 조성된 총 10만 2705㎡ 면적의 대규모 테마공원이다.

고래문화마을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모노레일, 스마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5D입체 영상관 등도 인기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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