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시설견학, 전문 교육 통해 동아리 역량강화


서울 관악구는 동별 15명 이내로 주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 설 자원순환동아리 신규 회원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주민들로 구성한 자원순환동아리는 이웃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투명 페트병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투명 페트병 유가 보상제’를 실시해 깨끗한 투명 페트병 12t(약 30만 개)을 회수하는 등 약 8000여 명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올해는 자원순환 시설 견학, 전문강사 교육, 간담회를 통해 동아리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 페트병 유가 보상제와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용 홍보 캠페인을 벌여 민관이 함께하는 재활용 사업을 이어간다.

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는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에 투명 페트병, 폐비닐 분리배출 요일제 강화 △다세대, 원룸, 연립주택 등에 분리수거대 보급 △유치원과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교실 등 다양한 분리배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정혜 기자
민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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