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 공개일정 줄이고 ‘열공’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이 15일 첫 방송토론회에서 격돌한다. 지난 10일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발표 후 처음으로 네 후보가 한자리에서 맞붙는 만큼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안철수 의원과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대표 등은 대부분 이날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방송토론 준비에 매진했다.
‘2강’을 형성하고 있는 김·안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시끄러웠던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논란에 대해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명예대표’를 맡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등도 논쟁거리가 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최근 ‘탄핵 발언’ 논란 등을 의식해 상대 후보들에 대한 공격보다는 정책에 초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안 의원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등에서 쌓은 방송토론 경험을 십분 활용할 전망이다.
반면 시사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많은 천 위원장은 공격적 태도로 토론에 임할 전망이다. 황 전 대표도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 당 대표를 지낸 경륜을 바탕으로 토론을 무난히 치를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황 전 대표와 천 위원장은 ‘부정선거’ 관련 논쟁으로 설전을 벌여 온 만큼 양자 간 토론에서 화두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후민·최지영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이 15일 첫 방송토론회에서 격돌한다. 지난 10일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발표 후 처음으로 네 후보가 한자리에서 맞붙는 만큼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안철수 의원과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대표 등은 대부분 이날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방송토론 준비에 매진했다.
‘2강’을 형성하고 있는 김·안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시끄러웠던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논란에 대해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명예대표’를 맡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등도 논쟁거리가 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최근 ‘탄핵 발언’ 논란 등을 의식해 상대 후보들에 대한 공격보다는 정책에 초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안 의원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등에서 쌓은 방송토론 경험을 십분 활용할 전망이다.
반면 시사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많은 천 위원장은 공격적 태도로 토론에 임할 전망이다. 황 전 대표도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 당 대표를 지낸 경륜을 바탕으로 토론을 무난히 치를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황 전 대표와 천 위원장은 ‘부정선거’ 관련 논쟁으로 설전을 벌여 온 만큼 양자 간 토론에서 화두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후민·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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