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국수본부장 임명
‘검찰 출신’ 유력 속 ‘대안론’ 솔솔
전국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2대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이 일주일가량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 내부 인사 승진론과 외부 인사 발탁론이 팽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등에서 “검찰 출신이 본부장에 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경찰 내부에선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2대 국수본부장 후보자들은 서류심사와 신체검사를 거쳐 최근 면접을 보는 등 종합심사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5일 외부 공모를 냈고, 18일 검찰 출신 정순신 변호사, 경찰 출신 장경석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과 최인석 전 화천경찰서장 등 지원자 명단을 공개했다. 종합심사가 마무리되면 윤희근 경찰청장이 후보자를 택일해 추천하게 되고,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을 거쳐 대통령이 임용하게 된다. 이번에 뽑히는 본부장은 이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본부장의 뒤를 이어 2025년까지 2년간 국수본을 이끌게 된다. 다만 윤 청장이 신청자 중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할 시 경찰 내부 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
현재 지원자 중 가장 유력한 지원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검찰 출신 정순신 변호사다. 하지만 국수본에선 “경찰 생리를 모르는 검찰 출신이 수사 총지휘자로 오는 게 맞느냐”는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내부 인사로는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거론된다.
송유근 기자 6silver2@munhwa.com
‘검찰 출신’ 유력 속 ‘대안론’ 솔솔
전국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2대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이 일주일가량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 내부 인사 승진론과 외부 인사 발탁론이 팽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등에서 “검찰 출신이 본부장에 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경찰 내부에선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2대 국수본부장 후보자들은 서류심사와 신체검사를 거쳐 최근 면접을 보는 등 종합심사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5일 외부 공모를 냈고, 18일 검찰 출신 정순신 변호사, 경찰 출신 장경석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과 최인석 전 화천경찰서장 등 지원자 명단을 공개했다. 종합심사가 마무리되면 윤희근 경찰청장이 후보자를 택일해 추천하게 되고,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무총리 경유)을 거쳐 대통령이 임용하게 된다. 이번에 뽑히는 본부장은 이달 25일 퇴임하는 남구준 본부장의 뒤를 이어 2025년까지 2년간 국수본을 이끌게 된다. 다만 윤 청장이 신청자 중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할 시 경찰 내부 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
현재 지원자 중 가장 유력한 지원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검찰 출신 정순신 변호사다. 하지만 국수본에선 “경찰 생리를 모르는 검찰 출신이 수사 총지휘자로 오는 게 맞느냐”는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내부 인사로는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거론된다.
송유근 기자 6silver2@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