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구직을 위해 어학시험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인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000명으로, 1인당 최대 연 1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한다. 응시료를 지원하는 시험은 토익·토익스피킹 등 어학시험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국가공인자격증 등이다.

오는 3월 6일부터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증빙서류를 검증한 후 매월 말 응시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김군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