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분야 세계 최대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전시관 제7홀에 우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공동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 우수 종합 통신 장비관’으로 이름 붙은 전시관에는 다모아텍, 모아컴코리아, 상신정보통신, 에스알테크날러지 등 통신 장비 기업 12곳과 휘어지는 리튬 이온 전지를 생산하는 리베스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업 5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전시 기간 유럽 바이어연맹 연계 수출 상담, 이스라엘·영국·프랑스·이탈리아·요르단 등의 기업과 공동개발·투자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에서 혁신상을 받은 큐심플러스 등 스타트업 20개 사의 공동 전시관도 별도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MWC 2023에는 우리나라 중견·중소 통신 장비 기업 80여 곳과 스타트업 50여 곳 등이 참가할 계획이다.
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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