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숙
배우 손숙


올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던 배우 손숙의 80세 기념공연 ‘토카타’가 하반기로 연기될 예정이다.

20일 공연계에 따르면 다음달 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개막할 예정이던 ‘토카타’가 하반기로 미뤄진다. 배우 손숙의 부상과 기타 사정에 따른 것이라는 전언이다.

‘토카타’는 올해 팔순이 된 배우 손숙이 주인공을 맡은 신작으로 배삼식 극작가, 손진책 연출가,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등 거장들이 뭉친 기대작이다.

토카타(Toccata)는 ‘접촉하다, 손대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토카레(Toccare)에서 유래한 말로 끊임없이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홀로 죽어가는 남자와 아들을 잃고 삶을 견뎌내는 노년의 여인을 통해 단절과 상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세희 기자
박세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