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션시티’ 내달 분양
부산엑스포 유치때 수혜 예상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조감도)’를 3월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에 59∼84㎡(전용면적 기준) 규모의 아파트 3048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단지 앞이 트여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서 북항 재개발 2단계가 시행 예정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가 유치된다면 직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 두산건설이 지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이미 부산 지역에서 랜드마크 브랜드로 통하고 있어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바다에서 불과 500여m 거리에 있으며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동서고가로, 부산항대교 등 간선 도로망이 가까워 교통도 편리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를 30분 내외에 갈 수 있다. 학교로는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배정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최근 부산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5000가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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