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김호웅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김호웅 기자


미니밴 ‘알파드’ 등 출시 대기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총 8종의 전동화 신차를 출시하고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19년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인 ‘노재팬’으로 직격탄을 맞은 뒤 국내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매력적인 전동화 모델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총 8종의 전동화 라인업을 차례대로 선보인다. 토요타 브랜드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세단 ‘크라운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미니밴 ‘알파드’, 준대형 하이브리드 SUV ‘하이랜더’ 등을 출시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전기 SUV ‘RZ’,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X’ 등 2종을 도입한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 이 모델에는 18.1㎾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63㎞까지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5570만 원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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