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 공로상, 대한노인회 고문인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의 기탁금으로 제정
한석 공로상, 경기 포천시 김수동 지회장·경북 안동시지회 김동량 지회장 수상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21일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에서 한석·소암 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소암 공로상 수상자는 임소남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장과 이광부 전북 무주군지회장이, 한석 공로상은 대한노인회 경기 포천시 김수동 지회장과 경북 안동시지회 김동량 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공로패와 함께 부상으로 100만 원씩이 지급됐다.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소암상 시상식 후 수상자 임소남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장, 이광부 전북 무주군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우석 회장, 이광부·임소남 지회장, 김호일 회장.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소암상 시상식 후 수상자 임소남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장, 이광부 전북 무주군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우석 회장, 이광부·임소남 지회장, 김호일 회장.
2013년 제정한 소암 공로상은 대한노인회 고문인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의 기탁금으로 제정됐다. 이우석 회장은 평생을 영화와 함께 살아온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깊고 푸른 밤’을 비롯해 85편에 이르는 한국 영화사에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을 제작하며 대한민국 영화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영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1년 국민훈장 동백장과 2011년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2011년 제정한 한석 공로상은 대한노인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고 안필준 대한노인회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고인은 육군 대장, 보사부 장관을 역임하고 대한노인회 회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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