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왼쪽)과 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2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AP뉴시스
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왼쪽)과 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2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AP뉴시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라이프치히(독일) 원정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맨체스터시티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라이프치히와 1-1로 비겼다. 맨체스터시티는 리야드 마레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맨체스터시티와 라이프치히는 다음 달 15일 2차전에서 8강 진출팀을 가린다. 2차전은 맨체스터시티의 안방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맨체스터시티는 올 시즌 홈에서 18승 1무 1패로 엄청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맨체스터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 성적은 2020∼2021시즌 준우승, 라이프치히는 2019∼2020시즌 4강 진출이다.

맨체스터시티는 전반 27분 마레즈의 선제골로 리드를 차지했다. 일카이 귄도안이 아크 정면에서 뒤꿈치로 패스를 건넸고, 마레즈가 페널티 지점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라이프치히는 0-1로 뒤진 후반 25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마르셀 할스텐베르크가 올린 크로스를 그바르디올이 문전에서 헤딩슛, 골문을 흔들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26골) 엘링 홀란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침묵했다.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포르투(포르투갈)를 1-0으로 눌렀다. 인터 밀란은 홈에서 고전했으나 포르투 미드필더 오타비우가 후반 33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이후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41분 로멜루 루카쿠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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