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30장을 기부했다. 코오롱 제공
코오롱그룹이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30장을 기부했다. 코오롱 제공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지난해 모은 330장 전달


코오롱그룹이 27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현혈증 기부행사를 열고 지난해 사내 헌혈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300장을 전달했다. 코오롱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 등을 위해 쓰인다.

코오롱은 올해로 11년째 단체 헌혈을 진행, 지금까지 6000장이 넘는 헌혈증을 기부했다. 매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과 겨울에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단체 헌혈을 했고, 코로나19로 특히 혈액 수급이 어려웠던 2021년엔 3차례로 헌혈 행사를 늘렸다.

지난해에는 본사가 있는 경기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박형근 ㈜코오롱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은 "코오롱은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가치있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부한 헌혈증이 증이 소아암 환아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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