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가구당 빚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급격한 금리 상승과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가계대출 규모가 줄어들고, 1인 가구 증가 등 영향으로 가구 수는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1인당 빚은 증가했다. 2021년 말 3600만 원에서 2022년 말 3616만 원으로 0.4% 늘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의 대출금액과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을 더한 가계신용 잔액은 직전 해 대비 0.2% 증가한 1867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가구 수(2158만 가구)로 나눈 가구당 부채는 8652만 원으로 2021년 말 8755만 원 대비 1.17% 감소했다.
김지현 기자 focus@munhwa.com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의 대출금액과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을 더한 가계신용 잔액은 직전 해 대비 0.2% 증가한 1867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가구 수(2158만 가구)로 나눈 가구당 부채는 8652만 원으로 2021년 말 8755만 원 대비 1.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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