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올해 두 번째 시범경기에 나섰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배지환은 6회 초 수비 때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배지환은 6회 말 2사 1루에서 상대 우완 빌리 설리번과 풀 카운트 접전을 벌였지만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8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날까지 배지환의 올 시즌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이다.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에 7-9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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