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AP뉴시스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3차례 시범경기에서 연속 침묵했다.

배지환은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의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2루수)로 출전해 세 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올해 3차례 시범경기에 나섰지만 6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볼넷 1개를 얻었다.

배지환은 1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맷 매닝과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어 3회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바깥쪽 공에 삼진을 당했다. 5회 세 번째 타석도 헛스윙 삼진. 배지환은 6회 말 수비 때 차베스 영과 교체됐다. 피츠버그의 또 다른 코리안 빅리거인 최지만(32)은 결장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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