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흥국생명 후원으로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도시 기획전 ‘정물도시(Still-Life, Still-Cit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태광그룹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정물화(Still-Life)’의 정의를 재해석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다.

데이비드 살레, 알렉스 카츠, 조나스 우드, 웨인 티보, 톰 웨셀만(이상 미국), 장 뒤뷔페(프랑스), 토마스 루프(독일) 등 해외 작가를 포함, 국내외 작가 19명의 작품 44점이 전시된다.

태광그룹은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 세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 일주&선화 갤러리를 운영해왔다"며 "2017년부터는 세화미술관으로 확장해 흥국생명빌딩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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