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경기 성남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개시했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홈페이지에 공지된 순회일정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지에 간이 정비소를 차리고 시민들의 자전거를 고쳐준다. 매주 금요일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수진동 수정교 아래 공터에서 자전거 정비를 실시한다.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시는 또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분당구 야탑동 402의 27 일원 탄천 공터에 상설 정비소도 운영한다.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유격 조정, 안장 높이 조절 등 간단한 정비는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브레이크 케이블 교체(1000원)·브레이크 패드 교체(2000원)·기어 레버 교체(3000원) 등은 자전거 부품 비용을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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