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엑스포 유치위한 콘텐츠 제작 업무혐약(왼쪽부터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 정영준 BNK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부산시청 제공
2030부산엑스포 유치위한 콘텐츠 제작 업무혐약(왼쪽부터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 정영준 BNK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부산은행, 엑스포 유치 위한 SNS 콘텐츠 제작 업무협약
부산은행의 인기 SNS 채널 ‘고메부산’ 통해 특색있는 부산 음식 콘텐츠 제작·게시



부산=김기현 기자



인기 SNS 채널 ‘고메부산’에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음식 콘텐츠가 제작·게시된다.

부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은행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SNS 콘텐츠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와 2030엑스포 유치 결정을 앞두고 부산은행이 인스타그램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인 채널 ‘고메부산’을 활용해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을 홍보하고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메부산은 부산은행이 MZ 세대를 겨냥해 운영하고 있는 킬러 콘텐츠로, 광고를 받지 않고 부산의 맛집과 주요 소식을 솔직하게 전달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3만9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고메부산은 미식가를 뜻하는 영어 ‘고메(Gourmet)’와 ‘부산’의 합성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와 부산은행은 고메부산에 3월 4주 차 ‘세계음식 대륙편’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문화와 음식이 함께하는 글로벌 도시 부산의 매력을 담으면서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지난 2013년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것처럼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가이드북과 같다"며 "이 콘텐츠가 엑스포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문화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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