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독일 발도르프 소재 SAP 본사에서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 크리스찬 클라인 SAP CEO 등 양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SAP의 ERP 솔루션 ‘S/4HANA’를 활용해 한국 기업에 최적화된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과 공동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LG CNS는 한국 기업의 ERP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발전시키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ERP에 AM(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신기술을 결합할 방침이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이 세계 ERP 시장 점유율 1위인 SAP의 S/4HANA를 운영하는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서 첫 행보라고 설명했다. 현 대표는 "LG CNS가 차세대 ERP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SAP는 한국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기회"라며 "양사 고객들의 DX 혁신 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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