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북3 시리즈’

여러 대의 기기도 한 대처럼
스마트폰 화면 갤럭시북서 보고
키보드·터치패드로 제어 가능
전화·메시지 오면 받을 수 있어

무제한 파일 공유 ‘퀵 쉐어’
고용량 사진 파일 몇 초면 옮겨
용량·개수 제한 없이 빠른 공유
찍는 즉시 보정 가능한 기능도


올해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북3 시리즈’는 매끄러운 연결성을 앞세워 갤럭시 생태계를 더욱 유기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여러 기기를 마치 하나의 기기처럼 사용하는 연결 경험은 사용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삼성 멀티 컨트롤’, 여러 대의 기기도 한 대처럼 편하게 = 갤럭시의 연결성은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이어가려는 사용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하다. 특히, 기기 간 편리하게 넘나드는 경험은 작업의 시작 단계에서 흩어진 아이디어를 한곳에 모으는 데 유용하다.

갤럭시 북3 시리즈가 지원하는 ‘삼성 멀티 컨트롤(Multi Control)’ 기능은 직관적인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기기가 서로 연결돼 갤럭시 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로도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메모해 둔 텍스트를 갤럭시 북으로 옮길 경우 손쉽게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되고, 사진이나 파일 역시 드래그 앤드 드롭(Drag & Drop)으로 간단하게 옮기는 것이 가능해 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찍은 고용량 사진 파일을 ‘퀵 쉐어’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 북3 울트라로 옮기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찍은 고용량 사진 파일을 ‘퀵 쉐어’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 북3 울트라로 옮기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PC-스마트폰 파일 공유는 ‘퀵’하게, 멀리서 울리는 스마트폰도 앉은 자리에서 확인 = 매끄러운 연결 경험은 사용자의 작업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신제품은 파일 이동에 드는 시간과 제약을 줄인 것은 물론, 이전 기기에서 방문한 웹사이트를 다시 찾아가지 않아도 클릭 한 번으로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향상에 무게를 뒀다.

갤럭시 생태계 내에서 빠른 공유를 담당하는 ‘퀵 쉐어(Quick Share)’는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활용할 때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퀵 쉐어’는 사진, 영상, 문서의 용량이나 개수에 제한 없이 무선으로 신속하게 파일을 전송한다. 예컨대 갤럭시 S23 울트라로 찍은 고용량 사진 파일을 갤럭시 북3 울트라로 옮기는 데 드는 시간은 단 몇 초에 불과하다.

생산성을 강조한 갤럭시 북3 시리즈에서 주목할 만한 기능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휴대폰과 연결(Phone Link)’ 앱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앱인 ‘휴대폰과 연결’은 스마트폰과 PC 간 미러링을 지원, 연결된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갤럭시 북에서 보고 스마트폰의 기능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오는 전화와 메시지를 갤럭시 북에서도 송수신하고, 스마트폰에만 설치된 앱을 PC 화면에서도 실행하며 진정한 ‘2 in 1’을 경험할 수 있다.

◇‘찰칵’ 찍는 즉시 편집 준비 완료, ‘Expert RAW 오토 쉐어’ = ‘Expert RAW’ 앱은 갤럭시 카메라 경험에 전문성을 더한다. 사진 촬영에 필요한 설정값을 직접 조정하고, 고품질의 원본 파일을 그대로 저장할 수 있다.

찍은 대용량 원본 사진을 실시간으로 큰 화면에서 확인하는 데는 ‘Expert RAW 오토 쉐어’ 기능만 한 게 없다.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한 상태에서 자동 공유 설정을 켜 두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결과물이 즉시 갤럭시 북으로 전송돼 즉석에서 사진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진정한 ‘연결’은 직접 손대지 않고도 경험하는 것 = 사진을 찍고 편집까지 끝났다면 완성된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해 볼 차례. 이처럼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갤럭시 생태계의 편리한 연결성이 빛을 발한다. ‘인스턴트 핫스팟’ 기능은 스마트폰에 손대지 않고도 갤럭시 북을 스마트폰의 핫스팟에 연결한다. 갤럭시 북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핫스팟을 원격으로 켜고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이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있어도, 와이파이가 없는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이동성의 자유로움도 부여해 준다.

갤럭시 북3 시리즈에는 PC용 삼성 패스 기능도 추가됐다. 삼성 관계자는 “이제 PC에서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그대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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