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임시주택 컨테이너 운송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컨테이너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숙박시설로 사용됐던 이동식 컨테이너로, 카타르가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HMM이 운송을 맡게 됐다. HMM은 카타르 하마드에서 586개의 컨테이너를 다목적선(MPV)인 ‘HMM 울산호’에 선적해 27일 출항했다. 컨테이너는 다음 달 10일 튀르키예 이스켄데룬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임시주택 컨테이너가 차질 없이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운사의 전문성을 살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HMM은 앞서 구호물품과 컨테이너 150개를 튀르키예에 제공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HMM 관계자는 “임시주택 컨테이너가 차질 없이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운사의 전문성을 살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HMM은 앞서 구호물품과 컨테이너 150개를 튀르키예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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