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61·사진)가 중국인 배우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을 수상한다. 28일 더스탠더드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베니스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오는 8월 30일 개막하는 제80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량차오웨이와 이탈리아 영화감독 릴리아나 카바니가 평생공로상을 수상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우위썬(오우삼), 쉬안화(허안화) 감독 등 홍콩 감독이 베니스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지만, 중국 배우가 평생공로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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